뭔가 한 것 같아보이는 대표사진
네, 블렌더 공부는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Aipo.TXT는 진도가 거의 안 나감.
저번에 자랑스럽게 '렌더링 재작성', '세이브 로드' 같은 걸 목표로 했었죠.
그리고 지금까지 한 것은 이름/코드/레벨이 들어가는 텍스트 필드 제작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도 이름과 코드 부분은 다시 개편하면서 날아갈 위기에 처해 있고요.
(아마 이름은 남을 것 같음. 유일한 건물 같은 거에는 이름이 필요하니까.)
또 레벨 표시하는 코드도 아직 다 안 짰음.
switch case 따위에 레퍼런스를 찾게 될줄은...
(정말 많이 쉬었군요...)
레벨 편집 따위는 시작도 못 함.
그리고 이제 개강까지 한 주 남았죠. 아아.
하지만 정말 자주 Aipo.TXT 글을 써야겠어요.
그래야 쓸 게 있어야하니 뭐라도 진행을 하겠고, 또 한 주간 놀았다면 잠시 키보드 앞에서 현자타임을 가질 수 있겠죠.
그리고 이 블로그에 마크만으로 가득 채울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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