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DMTQ iPhone 4S 파지법

파지법 하나만 설명하기 위해,

PS Vita로 촬영했습니다.

(테크니카 플레이하려고 산 PS Vita로 테크니카 플레이하는 거 찍기)

그래서 화질구지 우는 소리가 좀 나지만 양해해주세요.

플레이를 보이는게 아닌, 기기 잡는 법을 보여주는 거니까.

노트 스킨: 스피커 (...맞나?)

피버: 10레벨, 안티 브레이크: 6레벨...?, 알약: 2레벨...인데 그런거 안 씀.

우와우 오랜만에 유투브 업로드!

구독할 사람이 없었던 듯한 6명의 구독자여, 기뻐하라

파지법 설명: 1) 타임라인 이펙터를 All Right로 설정.

2) 왼손 엄지와 오른손 검지(가끔 중지도 함께^[각주:1])를 사용해 플레이.

3) 참고로, 전원 버튼은 왼쪽 위에 있게 잡는다.

  (오른쪽 아래에 있게 잡으면 실수로 슬립모드가 되버림. 그리고 스피커가 오른쪽에 있으면 오른손이 살짝 떠있기 때문에 스피커를 막지 않음)

이 파지법의 단점: 역시, 기기가 공중에 떠있는 파지법은 빠른 연타 패턴이 힘들어집니다. (ex. Ray of Illuminati Sg의 보라 노트들)

 아니면 제 최고 연타 속도가 느린 것일수도. (DJMAX RAY에서도 이거에 막혔음)

P.S. 이 영상을 찍기 위해, PS Vita는 앉은뱅이 밥상에 걸치고 필통으로 받친 뒤,

저는 침대에 엎드려서 PS Vita와 침대 머리 사이의 공간을 보며 플레이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숨막혀서 점점 질식해가는 숨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거실의 TV소리는 덤)

물론 불편한 자세덕분의 본 실력 발휘도 못 했죠.

저건 제 실력의 한... 70%? (본 실력도 별 거 아님)

P.P.S. 

이거 앞에 Mukilteo Beach 3L Sg를 플레이해서 찍었는데,

제가 보여주고 싶었던 패턴(보라 노트+분홍 노트)이 안 나와서 올리지 않습니다.

P.P.P.S. 그런데 이 게임을 안 해봤다면 이게 뭔 소리인지 모르겠지.

1. 보라 노트가 중간에 나올 때, 왼손 엄지를 끌고가느냐(영상 시작부에 왼손 엄지로 화면 중간을 쳐보는 건 이 때문), 검지+중지를 사용하느냐인데, 전 보통 후자가 더 좋더군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