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

도시 이름은 플레이 시작 순서를 보여줌. AA->BB->CC. 물론 이름에 특별한 의미는 없음.

새로 나온 심시티는, 역시 심시티 4만하지 못했습니다. -ㅅ-

그래서 다시 심시티 4를 시작.

마침 공짜로 받았겠다(데드스페이스 3 따위), 플레이해보려고요.

지금 해보는 맵은 Cape Newenham AK입니다.

네, 꽤 많은 사람들이 이 맵을 하더라고요. (뭔가 신박하면서 산이 많은 맵을 골랐지만 결국 거기서 거기)

물론 저는 되는대로, 가볍게 플레이.

저 위에건 1주차입니다. A 도시는 공해, C는 제조&하이테크&주거, B는 농업. (농업도시는 익숙치 못해 카지노&상업으로 겨우 적자 면하는 중)

이번주 발표 있지만. (?!)

그건 그렇고, Sea of Flame II.

편집은 했어요, 자막만 하면 되죠.

문제는 이제 녹화 비축분이 다 떨어졌다는 거.

녹화야, 가볍게 2시간 플레이하면 되지만 

Super Hostile 플레이는 정신적으로 피로를 많이 주거든요.

(Vechs의 Muoahaha 영상 링크. 왠지 이걸 깔아야할것 같아서. 그럴 필요까지는 없지만)

결론: 이 잡담은 1주 이상 블로그를 식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쓰여졌습니다.

어, 30명. 부담스러워어.

빨리 1.6 스냅샷 나왔으면. (5월달에 1.6이 나오면, 슬슬 스냅샷 나올때 되지 않았나? 하지만 나오는 건 1.5.2)

P.S.

넵, 심시티. 드디어 교통 AI를 고치고 있군요. (기존에는 이랬음: 링크)

(참고로 아직 적용되지 않았음. 테스트 서버에선 적용됬다는데, 나도 테스트 서버에서 놀아볼까.)

게다가 응급차(뭐, 경찰차, 소방차, 뭐 그런) AI도 고치고요:

1. 차고 앞의 교통이 막혀있어도 차가 최대한 빨리 차고에서 나온다. (기존에는 교통이 풀릴때까지 기다렸음)

2. 다른 차와 달리, 다음 교차로에서 어디로 가든 어떤 차선이든 이용할 수 있다. (보통 차들은 우회전을 할때는 오른쪽 차선, 좌회전을 할때는 왼쪽 차선을 지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