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T2 재시작

뭐랄까, 요즘 과제때문에 너무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군요 ;;

그래서 화요일에 찍은 RCT2 스샷, 갑니다.

 
하루만에 시나리오 하나 끝낸 건 유머. (하지만 2년짜리였잖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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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현재는 아무것도 없음.

먼저 가볍게 흥미도 낮은 실내 놀이기구를 깔아줍니다.

건물 하나가 버려져있습니다. 건물은 좋은 흥미도 공급원이죠.

탄광 롤러코스터를 짓습니다. 대부분의 트랙을 지하에 둠으로써 '실내놀이기구'로 만들었습니다. (비올때 타는 사람이 오히려 늘게 만듦)

롤러코스터 (이름이 Eletronic Mine이었나?) 리컬러링+꾸미기. 그리고 식당가도 만듭니다. 꽃밭을 만들어 미로의 흥미도를 높이고 아름다운 공원상에 한발짝 더 다가갑니다.

계산착오. 미화원은 대각선 방향으로 물을 주지 못했다.

꽃 제거...만 하면 심심하니 물 안줘도 되는 관목 추가. 사방진 완성.

Launched Freefall이 개발되서 지었습니다. 그런데 Isometric이라서 지붕을 넋넣고 지었다 뭐됬습니다.

그리고 루핑 롤러코스터(RCT1에선 스틸 롤러코스터)가 개발되자, 바로 돈뽑기 롤러코스터를 제작합니다. 탑을 하나 만들었더니 흥미도가 수직상승해서, 돈벌이가 쏠쏠해요.

그러다보니 완료. 공원 가치 123,978$.

마지막으로 길 형태를 그리며 올라가는 풍선. (풍선을 많이 팔면 이것도 멋진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