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 컴퓨터가 진짜 내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크 비번을 까먹었어요.
(런쳐가 알아서 처리해주다 보니)
그리고 비번 변경 메일은 오지도 않음.
덕분에 오랜만에 영작했습니다. SorryForMyBadEnglish로 시작하는.
Aipo.TXT 이야기도 좀 해보죠.
다음달이면 개발 선언 시작한 지 20개월(2012.08~2012.04)이 됩니다. 짝짝.
그리고 온전히 남아 있는 코드는 제로. (...)
네, 20개월간의 설정 놀이였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세계관은 완전히 정립됬습니다. (세부 스토리가 문제지.)
그리고 새로 시작할 때 개발 방향도 정해졌어요; 건물과 길찾기 AI부터.
그런데 컴 없는 동안 학교 진도(설계)가 너무 뒤쳐져서 따라잡는 게 일. (새 컴으로 처음 하는 일이 CAD라니...)
다행히 모장 스탭이 GDC 가서 이번 주 스냅샷이 없었다는 거.
그럼 다음 주 스냅샷 리뷰에서.
'Metnias > Extr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 휴식 (1) | 2014.12.04 |
---|---|
블렌더 모델링 연습 중 (4) | 2014.06.28 |
특급 교통사고 급 (1) | 2014.06.16 |
컴퓨터 확정 사양 (2) | 2014.03.11 |
생일 기념 스킨 변경 (0) | 2014.01.23 |
놓아주기 (4) | 2013.12.31 |
급한 과제 끝 (0) | 2013.12.17 |
기말 스퍼트 (2) | 2013.12.02 |
오큘러스 리프트 DK Review (Short ver.) (2) | 2013.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