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 기념, 메테니우스 마인크래프트 스킨 변경:
또는 나는 왜 이 컴퓨터를 싫어하고 새 컴퓨터를 갈망하게 되었는가?
사실 스킨은 생일때문에 맞춘건 아니지만, (게다가 몇번 더 수정할 수도 있지만)
타이밍이 맞아 의미 부여한 겁니다.
이 영상은 14w03b에서 찍은 겁니다.
네, 모드 없이 (영상 끝부분의) 블록을 돌리는 건 꽤나 힘들었어요. 사실 /setblock 하나면 됨
오랜만의 잡담.
사실 모드 없이 바닐라만으로 해내는 맵메이킹 기교들이 수많은 모드보다 더 신기하잖아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1에서 건물을 지은 것이, 그 속편에서 지은 것보다 더 대단한 게 그런 거고,
투더문이 게임성은 별로인데 스토리랑 음악이랑 알만툴이라는 것 때문에 주목받는 게 그런거죠. 1
그리고 Super Hostile 플레이.
원래는 이 영상과 이어서 하려했는데, 보시다시피 겨우 플레이어 두개 튼 것 만으로도 저 꼴입니다.
녹화 중지하려했다가 장비를 컴퓨터를 정지했고요. 요즘 재부팅 버튼에 손이 자주 가네요.
만약 한다면, 한 달 뒤에 컴퓨터를 살 계획이니, 한 달 안에 끝내는 짧은/또는 전개가 빠른 시즌이 될 겁니다.
물론 한 달 안에 안 끝나면 아마 그냥 끝. (...)
아니면 마지막 편들이 갑자기 퀼이 높아지거나.
그건 그렇고 Super Hostile 시즌 1~2가 글 50개나 되는 부분은 좀 고쳐야겠어요.
시즌 3 시작하기 전에, 글 모두 지우고 시즌 1/2 재생목록으로 대체해야겠음.
이제 좀 있다 자축용 케이크나 사러가야겠어요.
방학 용돈은 보통 이런데 쓰라고 있는 거잖아요. :)
- RPG Maker XP, 정확히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