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휴식

이번 학기는 망함.

한달간 블로그를 비웠네요.

그런데도 이제 투데이가 최소 30은 되는군요. 

11월은 정말 글 하나 없었는데 총 투데이 총 1500. (평균 50)

일단 다음주 과제 마감, 다다음주 기말고사니 바쁘고,

다다다음주는 소집.

은 공익.

그러니 2달 더 블로그가 비겠죠.

아마 내년 2월부터 다시 블로그가 제대로 돌아갈겁니다.

지금 블로그 상황을 보면,

1. 목표는 있는데 중간과정이 문제인 Aipo.TXT 개발 (벌써 2년째)

2. 막 큰 업데이트가 나와 소식이 없는 마크 (그건그렇고 예전에는 바닐라 주의였는데, 요즘은 모드 마크도 하게되었습니다)

3. 새 컴으로 옮긴 뒤 하지 않는 Let's Play

사실 외국 게임 플레이하면서 ASS 자막 넣어주는 걸로 차별화는 가능한데, 요즘 게임 자체를 못 하니... (제 게임 취향이 엄청 좁은 것도 있고)

Factorio도 재밌어 보이더군요. 흠.

여튼 2달 간은 더 업데이트가 많은 블로그를 다니세요.

다들 마크 갑옷거치대로 들어오시는데 (Sethbling이신가 다들. 오늘 저는 갑옷거치대로 암을 고쳤습니다)

여기 좋은 교육용 영상이 있으니 첨부해드립니다: http://youtu.be/dEOp2LJ5DeA

도대체 왜 그렇게들 찾는걸까요.

엔하위키에 한국어 번역이 안 되있어서 그런가.

거기는 마인크래프트 위키가 아닙니다 그런데 마크위키에서도 번역 안 됨

P.S. 제 블로그 뒤져보니 2년 전에 자랑스럽게 포샵 복돌 인증을 한 게 있더군요.

병신이네 이거.

(지금은 정품 씀, 인증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