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달전부터 아래키랑 다른 방향키가 동시에 안눌러지는 일이 있었는데, (덕분에 SMW 해킹롬들을 못하게 됬음)
이번 주말에 드디어 말할수 없는 키(볼드모트)가 고장나셨습니다.
덕분에 복사하기가 안되요.
무슨 키가 안되는 지는 다음 문장을 봐주세요:
The qui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사실 복사가 안된다는 말에서, 바로 그 의미를 알수 있겠지만)
(게다가 제가 3벌식을 사용했다면 저 한글 문장은 쓸모 없었을 듯)
이 긴 휴식에 대한 또다른 변명은, 갑자기 늘어난 과제들때문입니다.
과제를 내주지 않던 구조의이해 강의에서 왠 스파게티로 구조물 만드는 과제를 내주셨습니다. (스파게티로 구조물 만드는 건 정말 흔한 일이지만)
적어도 6년은 쓴 키보드님.
여튼 키보드님이 가셨네요. 그 전 키보드는 물 쏟아서 고장내는 바람에, 이 키보드는 방수 키보드로 샀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물을 쏟는 일은 없었습니다만.
(대신 컴퓨터 앞을 밥상 다루듯 하다보니 키보드에 간 좀 많이 됬을 거임 햝으면 짭쪼름)
그래서 새 키보드는 제닉스 것으로 했습니다.
(대정령님이 제닉스 키보드는 씹힌다고 한것 같지만 이미 배송은 시작되었다)
P.S. 이 글은 리포그램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가상키보드 꺼내면 화면 가리는게 싫으니까...)
- 팬그램: 알파벳의 모든 글자들을 사용해서 만든 문장. 이 글들은 위키피디아에서 얻어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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